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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치료법칙의 단순성

1. 곡초식이 기본요법이다.
  산의 노루, 사슴, 토끼 같은 초식동물이나, 소나 염소 등 가축들이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
식으로 먹는다면 얼마 안가 병들어 죽는다. 그것은 초식을 먹으라는 대자연 창조원리 에 어
긋나기 때문이다.
인류의 조상인 고생인류는 아열대에서 몇 천만 년 동안 야생 과일식과 곡초식을 하였다. 따
라서 대자연의 공평의 원리에 의하여 전지구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 곡초식을 주식으로 하는
것이 가장 대자연원리에 맞는 것이다 .
  또한 곡초식은 모든 동물의 중심이 되는 먹거리인 것이다.  육류는 인류가 인구증가나 기
후변동으로 아열대에서 온대로 이주하면서 곡초식의 부족, 추위, 기후의 변천으로 주식의 부
식, 또는 구황식물로 먹기 시작한 음식인 것이다.
  육식동물은 먹이사슬 형성과정에서 초식동물이 육식동물로 진화된 것이다.
  그러나 건강한 체질은 육식의 좋은점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1 우유와 고기가 왜 권장되는가
  예를 들면 모유 대신에 우유를 먹이니 체중도  더 나가고 키도 커지고 살도 지니 우유가
확실히 모윱보다 좋다. 영양소를 분석해보니 단백질, 지방질, 비타민 등 필요한 영양이 ㅁ낳
은 최고의 식품이다. 이것이 바로 과학적 근거다. 그래서 유아에게 우유를 먹이라고  수십년
동안 권장했다. 미국 소아과 학회에서는 20여 년 전만해도  우유가 모유보다 좋다고 발표했
었다고 한다. 우유는 송아지가 먹으라고 창조된 것이 자연의 원리다.
  또 우유에는 칼슘이 많아 골관절계 치료에 필수적이라고 의학에서 권장했다. 그러나 우유
를 많이 먹는 서구 여성들에게 골다공증 등 골관절계 질환이 많은 것은 우유를 가공하는 과
정에서 칼슘이 파괴되고 응고되어 뼈에서  흡수하지 않는 원인도 있지만,  우유, 육류, 뼈의
칼슘은 야채와 채소의 칼슘의 역할으 정도가 틀리기 때문에 노화된 뼈의 재생과 건강에 더
이상 필요치 않아 흡수하지 않는 것 같다.
  우유와 채소를 익혀 먹기 때문에 칼슘이 응고되어 치석, 요도결석, 담낭결석이 생기고  골
다공증이 생기는 것이다.
  어떤 책을 보니 결석은 칼슘을 너무많이 먹어 생긴다고 했다. 인류를 비롯해 모든 동물은
본래 생식하도록 창조되어 있기 때문에 생식하면 치석이고 결석이고 생기지 않는다.
  생야채, 산야초, 코, 들깨를 먹으면  가장 튼튼하고 건강한 칼슘이  흡수되어 모든 동물이
건강할 수 있도록 이 지구가 창조되어 있는 것이다.
  골다공증은 동물성 칼슘을 섭취하여 형성된 뼈의 세포에서는 재생, 분열, 증식하는 기능이
불완전하여 생기는 증세라고 추정이 된다.
  유아에게는 모유가 없으면 콩,  들깨, 잡곡, 채소즙을 먹이면  건강하고 뇌성마비, 백혈병,
비만, 감기 같은 병은 물론 거의 모든 병이 예방되고 치료되는 것이다. 다만 살이 찌지 않아
겉으로만 약해 보일 뿐이다.
  고기를 먹이니 살도 찌고 키도 커지고 체중도 더 나가고  부티가 나고 미끈해 보인다. 고
기를 많이 못 먹던 약 2백 년 전의 미국사람보다 근 년 미국 사람의 키가 평균 10센티나 더
커졌다. 그러니 효과가 있다. 고기를 먹는 사람을 연구해보니 고기에는 단백질, 지방질이 많
고, 그 단백질이 21종의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피와 살과 뼈를 만들고, 칼슘등 미네랄이 많
아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또  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호르몬과  정액을 만들어 정력을
강화해준다. 이것이 과학적 근거다 해서 서양에서부터 몇 십 년 동안 다투어 고기를 권장해
왔다.
  유목민은 양질의 생우유를 먹지만 고혈압, 심장질환이 많고 저항력이 약해 평균수명이 낫
다.
  달걀은 병아리가 되라고 창조했는데 사람이 많이 먹으니 여러 질병의 원인의 하나가 되는
것이다.

     2 고기는 자연치유력을 약화시킨다
  80년대까지만 해도 당뇨병, 간질환, 폐결핵 등 거의 모든 병에 살코기 정육을 권장해왔다.
그런데 근년에 신진학자들이 연구를 해보니 곡채식 중심의 연구는  해보지 않고, 고기 중심
의 연구만을 하였기 때문에 공정한 연구가 되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기대신 콩, 팥, 깨 등 식물단백질, 지방질을 충분히 먹으면 고기처럼 살이 찌지 않는 반
면, 자연치유력을 강화하고 피곤하지 않고 머리를 좋게 하고 성격을 온순하게 하고 성과 출
산을 건강하게 하여 질병 없는 건강한 체질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세계적인  연구기관에서
발견하게 된 것이다. 곡초식은 또한 모든 동물과 모든 인류의 기본적 주식과 약으로 대자연
이 창조해 놓은 것이라는 대자연 법칙에 맞는 발견인 것이다.
  시골의 질병 속담에 고기를 먹으면 병이 재발한다. 병이  오래간다. 눈병이 안 낫는다. 종
기가 덧난다. 돼지고기, 닭고기에는 풍이 있다는 등의 전해오는 속담이 있다.
  약초를 다려 먹는 방법으로 약효를 검증하기가 매우 어려워 약효검증이 이루어지지  못하
고 있다. 그러나 육류로 인한  효력은 선인들이 체험으로 쉽게알 수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옳게 판단할 수 있었던 것이고, 또한 자연원리에도 맞는다. 육류를 먹으면 종기, 무좀, 눈병,
이염, 장염 등이 더 심해지는 사실 하나만 봐서도 고기가 인체의 모든 저항력, 자연치유력을
약화시킨다는 사실이 명백하다.
  또 중풍으로 쓰러졌다가 회복한 환자에게 친척이 원기를 돋우라고 갖다준 닭고기, 돼지고
기를 먹었다가 사망한 경우를 주위에서 볼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필수성분이기 때문에 육류를 꼭 먹어야 한다는 저명한 학자의  책과
신문기사를 최근에도 봤다.
  육류나 우유의 동물성 단백질 과다 섭취는 몸 속의 칼슘이 소변으로 함께 배출되기 때문
에 칼슘의 소비를 증가시켜 각종 암 발생률을 높이고, 같은 양의 콜레스테롤을 먹었을 때도
동물성 단백질을 먹는 사람은 식물성 단백질을  먹는 사람에 비해 나쁜 콜레스테롤  농도가
훨씬 높게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육류나 콩에서 단백질만을 추출하여 쥐 같은  동물을 실험해 봐도 육류의 단백질을  먹은
쥐의 그룹이 콩의 단백질을 먹은 쥐보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단백질 뿐만아니라 지방질도, 비타민 A 같은  영양소도 동물성과 식물성에 따라 그 기능
과 효과가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현대의학에서 신장질환에는 채식을 권장하는 이유는 육류의 단백질은 신장을 빨리 망가뜨
리기 때문인데, 신장에 나쁘면 다른 인체에도 나쁘게 되도록 동물체는 창조되어 있다.
 1995년 초에 신문에 난 명의들의 건강에 관한 글을 보더라도 현대의학이 상당히 발전적으
로 변화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몇 년 전만해도 간, 폐, 당뇨병  같은 질병에 고단백질의 육류를 권고하던 흐름이  바뀌어
근년에는 음식으 frhfn 먹는 균형있는 식사를 권장하고 있다는 사실은 큰 변화이다. 더 나아
가 간염, 간경변증에 고단백질의 육류를 권고했던 것이 , 콩 등, 식물질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하고, 심장질환, 고혈압에도 동물성지방을 피하고 식물성지방이 좋다고 권장하는 변화는  큰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암협회는 1997년도 암예방지침에서 대부분의 식품은 식물성에서 구하라. 5가지 이상
의 과일이나 야채를 섭취하라. 동물성 식품을 제한하라. 금연, 운동을 하라고 당부했다.
  종래 암에 육식을 권고하던 암처방을 바꾼 획기적인 대자연  의학의 처방인 것이다. 그렇
게 식생활을 하면 암뿐만아니라 모든 질병이 예방되고 치료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위암, 간염의 장기화가 가장 중요 원인인데,  암의 예방은 그러한 위엄, 간염이
치료되기 때문이다.
  식품을 볼 때 그 식품의 원료를 분석해 봐야 한다. 돼지, 소, 닭 같은 가축은 사료를 주로
먹이는데, 그 사료는 운송, 분쇄 과정에서 농약을 몇 번 쳤다는 사실이다. 그 사료의 주원료
는 옥수수, 밀 같은 식물이다.
  밀 , 쌀 같은 곡식은 추수해서 1년도 되기 전인 다음 해 여름이 되면 벌레가 많이 생긴다. 
때문에 농약을 치게 된다.

    3 곡초식은 성도 건강해진다
  육류를 일상적으로 많이 먹으면 약한  체질에는 성이 불건강해져 발기  부전, 조루, 노쇠,
정충부족 등의 증상이 생기고, 여성에게는 임신불완전, 비정상분만, 태아불건강의 문제가 생
기는 것이다.
  자연식을 하면 정충이 두 배로 는다는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 처치의과대학의 발표는  자
연원리에 맞는 연구결과이다.
  또 고기는 성격과 성을 흥분시키는 성분이 있어 성폭력,  범죄 등을 증가시키고 학생들의
성을 조숙시키고 공상을 일으키게 하여 공부에도 지장을 주고 있다.
  식물단백질, 지방질은 성을 절제할 수 있게 하면서 정력을 튼튼하게 건강하게 한다.  대개
생식을 하는 사람은 몸이 약해서 하는데 건강하면서도 생식을 하는 세 분에게 문의해 봤더
니 생식체질로 바뀌어지니 성이 아주 건강해졌다는 것이다.
  남성을 발기하는 데는 알기닌이라는 필수아미노산이 필수적인데, 콩류에 많다고 한다.
  콩을 반숙해 많이 먹고, 생식 무염식을 하는 분으로부터  성이 20대로 회복되었다는 말을
여러번 하는 것을 들었다.
  모든 인체기관이 건강해지는데 어찌 성도  건강해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물론 초기에는
몸도 성도 약해져 몇 달은  고생하지만 자연식, 생식으로 체질이 바뀌면  정신과 몸이 더욱
건강해진다고 했다. 그런데 살이 빠지니 외모로는 약해 보일 뿐이다.

    4 요가 명상 좌선 정신요법 침 뜸 부항 과일요법 등은 보조요법이다
  음식을 바로먹지 않아 두통, 우울증, 피곤, 신경쇠약, 폐, 간, 위 같은 질병이  중증이 되어
몸이 극도로 쇠약해지면 요가, 좌선 등은 할 생각도 정신력도 없어지고 죽음의 편안을 갈망
하게도 된다.
  그런데 요가, 좌선, 명상, 정신요법을 권고하면서 정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을
들으면 너무 편하고 배부른 사람의 할 일 없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필자는 기독교 신자이지만 노장사상, 불교철학을 매우 좋아한다. 필자가 기독교신자가  된
것은 마음이 약하기 때문이다. 마치  어린이에게 부모가 필요하듯이, 연약한 필자에겐  강한
존재가 필요했던 것이다.
  강한 성인이 됐더라면 비신자나 다른 종교의 신자가 됐을지도 모른다. 
  마음이 괴롭고 몸이 건강치 못할 때, 수천 번 기도를  하고, 또는 명상을 하고, 또는 불경
의 해탈의 수행을 해도 치료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생식을 하니 치료는 되나 완치가 되지 않았다.  하늘의 창조원리대로 무염식을 함
으로써 기도를 이룰 수 있었다. 때문에 신자는 기도와 하늘의 법칙을 병행해야 완전한 치유
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밥을 먹지 않고 숨을 쉬지 않고도 살수 있도록 해 달라는 기도를 하면 이루어지겠는가.
  참선이니, 요가니, 선도니, 명상이니, 철학이니 하는 것은 중환자에게는 어디까지나 보조요
법인 것이다.
  어느 정도 음식을 바로 먹고, 또 체질이 튼튼해서 자연치유력이 어느 정도 건강한 체질인
사람들이 실천하면 하나의 촉매제가 되어 효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내과 질환에서 침, 듬 부항도 음식을 바로 먹고 어느  정도 건강한 체질에 그런 보조요법
이 도화선, 또는 촉매제가 되어 건강을 증진시켜주는 것이다.
  필자의 아내는 20년 동안 두통, 관절염, 만성설사, 협심증, 피곤 등의 여러  질병을 앓으면
서 수만 번 기도를 하면서 정신요법을 했으나 치료가 되지 않았다. 기독교 골수분자이다. 대
자연이 창조한 법칙대로 자연식, 생식, 무염식을 함으로써 모든 질병이 완치된 것이다.
  신앙을 지탱시켜 주는 원동력은 고통이다. 때문에 질병의 고통으로 종교의 귀의하는 사람
이 상당히 있다.
  그 중에는 기도로써 불치의 병이 기적같이 치유되는 일도 있다.
  그런 기적의 원인도 자연치유력이 어느 정도 유지돼 있는 체질에 기도가 촉매 역할을 해
주었던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대자연의 건강법칙을 먼저지켜야 질병은 물론, 마음과 몸이 건
강해지는 것이다.
  명상, 기도로써 질병이 치료되는 건강이면 곡초식의  기본요법으로도 치료될 것은 자명하
다. 
  질병으로 고생하는 교인들을 살펴보며는 신앙으로 마음의 안정과 질병치료의 효력이 나타
나는 것은 사실이나 식사요법등의 하늘의 법칙을 지키지 않으면 완치가 되지 않고 있는 것
을 보게 된다.
  동물의 섭생방법이나 생태계의 현상을 보더라도 곡초식이 기본 치료 약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자연요법 중에는 포도요법, 과일 요법, 온열, 요요법, 운동요법 등, 여러 가지 치료
법이 있다. 그런 요법은 단일요법으로도  사용되지만 원칙적으로 보조적 요법이 되고  외상,
수술, 응급처치, 진단 외의 모든  치료에서는 곡초식이 기본요법이란 사실은 학구적  연구와
자연의 법칙이 밝혀주고 있다.
  때문에 야채와 산야초와 열매류는 사람이나 동물이 사는 지구 어느 곳에서도 대개 생장하
여 모든 동물과 인류가 그것을 먹고 공평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대자연의 법칙이 작용
하고 있는 것이다.
  과일이나 희귀한 약초는 어느 지역에만 자라고 고가의 약이나 특수한 요법은 어떤 특수한
계층에서만 사용하거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흔한  햇빛, 물, 공기, 흔한 산야초
와 곡류에 일반적이며 필수적인 더 좋은 영양과 약과 방법을 창조해서 모든 동물이 공평하
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이 지구가 창조되어 있다는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데도 제철이 아닌 참외, 수박, 딸기 같은 과일로 치료를 한다면 도리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제철이 아닌 수박, 참외를 먹으면 설사가 나는 체질이 있고, 사과, 살구  같은 것을
먹으면 천식발작, 심한 콧물 흘림, 속쓰림이 있지만 야채는 못 먹는 체질이 없다. 야채가 과
일보다 영양이 좋다는 영양학의 말은 자연 원리에 맞는다. 또  어떤 체질에 한 두가지 식품
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모든 식품을 체질에 따라 분류하는 것은 지나친 해석이란 점을 유의
할 필요가 있다.
  모든 동물은 까다로운 지식이 없이도 주위의  흔한 식물 몇 가지를 먹고, 건강을  지키고,
병을 고칠 수 있도록 이 지구가 순수하게 창조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루 수십 가지의 식품
을 고루 먹으라는 것은 새로운 학문의 업적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다.
  수술과 같은 어려운 치료법이 생긴 것은  인간이 지나치게 자연법칙을 어긴 생활로  생긴
새로운 병인 것이다. 생명의 모체인 자연을 파괴함으로써 생긴  병까지 자연이 치료해 준다
면 자연은 무한히 파괴될 것이다.

    5 인류는 원래 곡채식 동물로 창조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먹고 사는 곡식은 야생식물이었던 것을 기원전 약 7000년 경부터 중동 지
역에서 인류가 재배하기 시작한 식물이다.
  인구가 증가하였거나, 또는 기후의 변동으로 야생 곡식이 부족해지자, 밀, 보리 같은 식물
부터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벼 콩 같은 식물은 기원전 약 5000년 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다
고 고고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가축도 야생동물이 부족해지자 기르기 시작했다.
  자연환경에 따라 채집식물이 주된 식량이 되었던 곳도 있고,  수렵과 채집을 겸한 지역도
있었고, 추운 지방이나 그 밖의 지연에서는 동물이 주된  식품으로 이용되었다는 사실이 유
적의 연구를 통하여 알려지고 있다.
  약 250만 년 전부터 약 6000만 년 전 사이에 살았던 고생인류는 인류의 사촌 격인 침팬지
나 원숭이처럼 열대나 아열대의 나무 위에서 열매를 채집하여 먹고살았던 것으로 육골의 연
구를 통해 추측하고 있다. 나무열매와  야채를 생식하였으며 소금은 알지도  못했고 먹지도
않았다. 동물에게 필요한 적정량의 나트륨은 모든 식물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류는 다른 모든 동물과 같이 본래 무염의 곡채식 동물로 창조되었음을 말해주
고 있다.
  때문에 자연식을 하면 여러 해를, 생식을 몇 해를 하고 있는데도 두통, 우울증, 뇌졸중, 위
궤양, 간경화, 관절염, 폐결핵, 암 같은  병이 생기거나 치료가 지지부진한 상태인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어떤 분은 자연식, 생식을 남에게 권고하고 지도하며 열심히 철저히 자연식을 십 여 년을
실천했는데도 고혈압, 뇌졸중으로 입원하는 사례등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대자연이 모든 동
물은 소금을 먹지 않도록 창조하였는데도 소금을 먹기 때문이다.
  염분을 일체 완전히 끊으면 신기하게도 일부 암과 특이한 병을 제외하고는 거의 호전되고
완치되는 것이다.
  백인들은 장구한 세월 동안 북유럽 추운 지방에서 살면서 들소, 들말, 맘모스 같은 야생동
물을 수렵하면서 육식을 주된 식품으로 살아  왔기 때문에 육식에 적응된 체질로  변화하여
육식에 매우 강하고 저항력도 높다. 그런데 서구인을 기준으로  연구한 의학이 그대로 옮겨
져 육식이 만병통치의 건강식품인양 장려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쥐나 토끼로 의약 실험을 주로 하는데 그 이유는 효과가 사람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경제
적이기 때문이다. 그 원인은 쥐, 토끼, 원숭이,  사람은 본래 다 같은 곡초식 계열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근년까지 유식을 권장해왔다.
  사람을 잡식 동물이라고 하는데, 개, 고양이 같은 육식 동물이 곡초식을 한다고 곡초식 동
물이라고 하는 말고 같다.
  따라서 원시 고생인류나, 침팬지나, 원숭이나, 중세인이나,  현대인이나, 모든 동물이 흔한
식물을 먹고 똑같은 공기, 물을 마시며, 햇빛을 받으며 살도록 이 지구가 형평하게 창조되어
있다는 분명한 법칙을 터득해야 거짓 지식에 속지 않게 된다.

    6 자연산, 자연농법의 곡채소가 가장 좋다
  밭을 여러 해 묵히거나, 또는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지어서  자연력을 회복한 땅에서 자란
채소, 과일, 곡식에는 해로운 성분이 없고, 좋은 영양소가 들어있고, 맛도 좋다.
  비료를 친 채소나 과일은 먹으면 맛도 좋지 않지만 뒷맛이  나쁘다. 특히 비료를 주지 않
는 자연산 과일은 뒷맛이 개운하고 담백한데 비료를 준 과일은 뒷맛이 애리하고 불쾌하다.
  채소, 과일은 큰 것일수록 비료를 많이 주었을 가능성이 높다. 비료로 덩치만 크게 만들었
을 뿐 알맹이는, 일본의 연구에 의하면 37년 전에 비해 반절 이하로 줄었다고 한다.
  또 과일의 빛깔을 내기 위해 보름에 한 번씩 농약을  주는 과일도 있다. 벌레를 제거하기
위해서라면, 농약을 치는 회수를 반으로 줄일 수 있다.
  더구나 과일의 빛깔을 내기 위해 농약만 쳐서는 좋은 값을 받을 수 없으므로 빛깔을 곱게
만들려고 열매마다 봉지를 씌우기도 한다.
  과일의 빛깔이 고와야 값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크고 빛깔 좋은 과
일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농약, 비료를 주지 않은 과일은 마치 햇빛에 그을은  얼굴처럼 껍질이 거무스레하면서 곱
지 않다.
  그러나 맛이 맑고 깨끗하고 달고 뒷맛이 아주 담백하다.
  배추, 무, 양배추 등의 채소를 비롯하여 참외, 수박, 오이. 사과, 귤, 배 등의 과일을 살 때
크고 빛깔 좋은 것을 선택하려는 태도와 식견을 빨리 버려야 인간과 자연이 덜 병들고 죄악
이 줄어들 것이다.
  강하류의 쌀에는 수은,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축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오염된  하류의
물로 경작하는 쌀에는 쌀 속에 중금속의 축적이 매년 증가 추세여서 아무리 씻어도 없어지
지 않는다. 농약은 씻겨질 수 있다.
  쌀맛은 하류지역의 쌀이 더 좋은 것은 사실이다.
  비료와 농약은 땅을 척박하게 만들고 몸에 해롭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퇴비도 비
자연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질소가 많아 채소의 질산염이 세계보전기구 허용치의 3.7배나 초
과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자연이 만들어 주는 퇴비는 잎, 줄기, 열매, 뿌리가 단풍이 들어 낙엽이 되면 햇빛, 비, 바
람으로 유해한 성분을 정화시킨 다음, 땅의 퇴비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가장 영양소가 좋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자연의 퇴비를 만들며 농사를 짓는 농법을 자연농법이라 한다.

    자연농법의 원리
  식물이 자라려면 부식토가 있어야 한다. 원시지구엔 부식토란 존재하지 않았다.
  지구가 탄생된 후 원시 세포가 생기고  그 세포가 번식 진화하면서 원시식물이  생장하게
되었다. 그 원시식물의 뿌리, 줄기, 잎, 열매가 썩어서 땅에 쌓이면서 부식토가 만들어졌다.
  부식토가 쌓이면서 땅이 비옥해지자 지구에는 각종의 식물이 더욱 무성하게 자라게  되었
다. 식물은 햇빛, 공기, 물로 광합성작용을 하여 새로운 물질을 창조한다는 사실이다.
  인류가 약 9천 년 전에 곡식을 심기 시작할 때에는 철이 생산되지 않았기 때문에  농기구
라는 것은 있을 수 없었다. 그러면 어떻게 농사를 지었을까. 아프리카나 남미 오지의 원주민
의 농사 방법을 보면 알 수 있다.
  나무 막대기 끝을 좀 뾰족하게 만든다.  그 나무 막대기를 땅에다 찌른다. 찌르면  구멍이
생기는데 그 구멍에다 옥수수, 밀, 보리, 콩 같은 씨앗을 넣고 발 뒷꿈치로 밟는다. 그리고는
잡초를 베거나 매지도 않고 그냥 내버려두었다가 추수를 한다.  땅에 부식토가 쌓여있기 때
문에 곡식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원시 자연 농법이다.
  우리나라에서 그런 방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대부분의 밭에서는 결실이 되지 않는다. 땅이
너무 척박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그렇게 땅이 메말라졌는가. 논밭은 갈고 매야  땅이 비옥해지고 곡식이 잘된다
고 가르쳐 왔고 또 농업학교나 농촌지도 기관에서 과거에 그렇게 가르쳤고 지도해 왔기 때
문이다.
  땅은 갈고 맬수록, 비료를 줄수록 나빠진다는  자연의 법칙을 이젠 알고 있다. 그런데  왜
농촌지도에서는 아직도 깊이 갈고, 매고, 비료를  주고, 비닐로 덮고, 농약을 치라는  기술을
가르치고 있는가.
  자연농법은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할 때 개발한 농법이며, 개량자 연농법은 약 40년 전
에 일본의 후꾸오까라는 분이 개량한  것이며, 자연과학에 일치되는 농법인  것이다. 밭, 논
농사는 물론 과수원도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데 농약 비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지만 일본
의 평균작의 수확량을 걷고 있다. 일본 각지에서 와서 견학을 한다. 
  또한 자연농법은 생물과학과 자연원리에 부합되는 농법이다. 과학농법은 단기간에는 수확
량이 늘지만 농작물에 질산염 등의 유해성분이 초과하게 되고, 땅이 점차 척박해지고,  경사
진 땅에는 부식토가 유실되어 더욱 메말라진다.
  봄철에 보면 관리기, 경운기로 밭을 갈고 또 갈아서 떡가루처럼 만들어 놓아, 풀 한  포기
볼 수 없는 사막처럼 되어 있다.
  자연농법에서는 왜 논밭을 갈지 않는가. 자연이 농사를 짓고 있는 산과 초원은 갈지 않아
도 풀과 나무가 무럭무럭 자란다.
  나무 뿌리와 풀 뿌리가 땅 속에 들어가면서 땅을 갈고, 굼벵이 지렁이가 땅을 갈고,  두더
지가 간다.
  사이갈이와 김매기를 하면 땅이 부드러워져서 공기가 잘 스며든다고 하지만, 오히려 땅의
미량성분이 부족해지고, 활력이 없어지고, 흙은 굳어지고, 미생물이 없어진다.
  제초제가 생기면서 사이갈이와 김매기 횟수가 적은 것이 오히려 수확량을 많이 냈다는 것
이 밝혀졌다.

    자연농법의 실제
  필자는 1992년부터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경운기 관리기 같은 농기계가 불필요
하고 삽, 괭이, 호미, 낫만 있으면 된다.
  고추, 배추, 양배추, 호박 같은 농작물은 온상에서 기른 묘를 심는다. 봄에 올라온 풀을 낫
이나 예초기로 베어낸다. 호미로 땅을 파고 채소 모종을 한  포기씩 간격과 줄을 맞추어 심
으면 된다. 6월과 8월 사이에 가장 풀이 잘 자라기 때문에 자주  풀을 베어주고 그 밖의 달
은 풀이 더디 자라서 자주 베어주지 않아도 된다. 작물에 따라 풀을 베는 회수를 조절한다.
  그러나 필자가 게을러서 어떤 때는 풀이 너무 자라서 콩 같은 곡식이 보이지 않을때도 있
을 정도로, 제대로 못하는 형편이다.
  콩, 옥수수 같은 농작물은 잡초를 베어내고 괭이나 호미로 씨앗을 심으면 되는데, 땅이 너
무 메마르고 딱딱해서 나무 막대기로 심기는 어렵다. 그러나 땅에 부식토가 쌓여 푹신한 땅
에는 나무 막대기로 심어보았는데 심기가 편리했다.
  옥수수 같은 농작물은 쑥이 많은 땅에다 심어도 잘 자란다. 콩, 팥, 옥수수 같은 농작물은
1년에 두어 번 베어 주면 되고 잡초가 어지간히 있어도 성장에 별 지장이 없다.
  땅이 척박해진 밭에는 풀도 잘 자라지 않는다. 땅이 좋은  곳은 풀이 무성히 자라서 낫이
나 예초기로 베면 골에 풀이 쌓여 땅이 보이지 않는다.  가뭄도 안타고 뿌리, 잎, 열매가 썩
어서 땅의 자양분이 되면 유익한 미생물이 번식하여 땅이 푹신한 떡가루처럼  보드라와지고
지렁이, 개미 같은 곤충이 번식하여 땅을 갈고 또 풀뿌리가 땅을 간다.
  또 식물은 뿌리로 수분을 보존하고 땅의 유실을 막고 산소를 생산하고 증산작용을 해 비
를 만들고 벌레들이 잡초에 붙어서 살기 때문에 농작물에 피해를 덜 준다.
  양배추를 심으면 벌레가 먹기 때문에 며칠에 한 번 씩 벌레를 잡아주었다. 그런데 1996년
에는 양배추에 벌레가 생기지 않아 자세히 보니 벌레들이 밭고랑에 있는 야생 재래종 배추
와 풀에 매달려 있지 않은가.
  논에는 자연농법을 실험해 보지 못했다. 밭 농사에는 대자연의 농사인 자연농법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대량생산, 상업적인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는 면이 있지만 연구 개발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자연농법을 해도 초기에 5년  내지 10년 동안에, 땅이  되살아나기 전가지는 비료를
주지 않으면 농작물이 잘 자라지 않으므로 어쩔 수 없이 비료를 주면서 차차 줄여나가다가
끊어야 한다.
  과수원 같은 밭에는 5년만 자연농법을 해도 풀이 무성히 자라 땅이 비옥해진다.
  해충이 번성하는 원인중의 하나는 논밭이 있는 들에는 잡초가 자라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곤충들이 곡식 이외에는 먹을 것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잡초를 먹고살던  곤충들이 변질이
되서 곡채서만 먹는 체질로 변화되어서 더욱 극성으로 번식하고 있다.
  퇴비도 자연의 풍화작용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유해물질이 남아있게 되지만, 자연농법으
로 기르면 잡초가 단풍이 들고 태양광선과 비와 바람으로 풍화작용을 입으면서 동물에게 유
해한 화학성분이 제거되어 식물의 영양소가 좋아지게 된다.
  인공 퇴비는 땅위에 그냥 뿌려 놓으면 풍화가 되어 좋은 퇴비가 된다.
  인공 퇴비와 비료를 많이 주면 채소, 과일 같은 작물에  질산염 같은 유해 성분이 다량으
로 초과되어 혈액의 산소유통을 저해하여 피곤해지는 등의 유해한 작용을 일으킨다.
  채소, 과일, 곡식에 생각보다 많은 양의 비료를 주기 때문에 덩치만 클 뿐 당분을  제외하
고는 비타민군, 무기질이 반 이하로 감소되기 때문에 지천인 야생 채소가 좋다고 하는 것이
다.

    7 약보불여식보라는 한방의 말은 자연원리에 맞는다
  야채나 과일을 제대로 아는 사람에게는 영양제가 도리어 해롭듯, 햇콩을 푹 불려서 살 짝
익혀서 충분히 먹는 사람에게는 두부나 된장을 먹을 필요가 없고, 또 콩으로 만든 영양제도
불필요한 것과 같다.
  두부나 된장에는 콩의 식이섬유 라든지, 항암제, 비타민 성분 같은 것이 조리과정에서  손
실되고 염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난치병을 앓는 분들 중에서 정직한 분의 소개로 특효가 있다는 고가의 약을 외국에게 구
해서 먹는 몇 분을 볼 수 있었다.
  역시 자연의 원리를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을 뿐이다. 그런 약도 식물이
나 동물을 가공한 성분으로 만든 것이니 하늘이 창조한 자연 그대로의 식물보다 더 좋을 수
가 없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대자연의 형평성의 법칙에 따라서 불로장생하는 약초나 어떤 병에 직효가 있는 독특한 식
물은 없다.
  다만 위질환에는 민들레, 감자즙이, 간질환에는 질경이, 민들레  같은 식물이 효력이 좋지
만 그러한 식물이 없을 때는 다른 흔한 식물로 치료해도 되도록 자연이 창조되어 있는 것이
다.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술, 담배, 기호식품, 부정식품, 고급요리, 육식 등을 먹고  마시며 과
식하고, 공해제품과 문명의 이기로 안락을 추구하면서 환경을 파손시키다가 공해병,  불치병
에 걸렸더라도 약이나 식물을 먹고 모든 불치병이 완치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자연은 질서성, 원칙성, 도덕성이 없는 무가치한 존재가 될 것이고, 공해와 자연파괴에 무
관심하게 될 것이고, 절제 없는 생활로 자연과 사회는 더욱 황폐해질 것이다.
  때문에 대자연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한계를  넘은 어떤 질병에 대해서는 치료가  되지
않도록 어떤 법칙과 장치가 생태계 기전에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 동물은 자연이 창조한 운동을 해야 건강하다.
  식물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아야 건강하도록 창조되어 있는 반면,  동물은 늙어 죽을 때
까지 먹을 것을 마련하는 등의 자연이 창조해 준 운동을 해야 건강하도록 창조되어 있다 .
  모든 짐승들은 기고, 걷고, 빨리 걷고, 뛰고, 땅을 파고, 나무에 오르고, 공중에서  나는 운
동을 하고 쉰다.
  하루에 30분 내지 한두 시간동안 자기 체력에 맞게 공복에 노동 또는 운동을 해야 건강해
질 수 있다.
  40대 이후에는 운동이 필수적이다. 체력에 맞게, '조금  힘들다'할 정도로 운동을 하되 힘
들 때는 좀 쉬었다가 하는 것이 좋다.
  호흡을 많이 하는 유산소 운동인 걷기, 속보, 조깅, 제자리 뛰기, 산책, 등산, 청소, 농사노
동 같은 운동을 한다.
  그 밖의 몸의 유연성과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맨손체조를 한다.
  신체의 골격을 교정하기 위해 하는 특수한 운동을 제외하고,  사람이 만든 운동들이 있는
데 특이한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몸에 맞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숨을 많이 쉬지 않는, 방안에서 하는 운동은 효력이 적다. 유산소 운동을 하라는  현
대의학의 운동방법은 자연원리 맞는다.
  모든 인류와 동물은 몇 천만 년, 또는 몇 억 년 동안, 인간이 만들어 낸 운동을 하지 않고
대자연이 창조한 운동을 해왔다. 늙어  죽을 때까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 운동을 하다가
죽었다. 자연이 창조한 운동은 운동을 통해 삶과 인간과 자연을  배우게 하고 여러 가지 신
경물질을 고루 분비시켜 정신건강도 유지 시켜준다.
  선진국일수록 자연이 창조한 운동을 하지 않아 치매노인이 늘어나고 뇌에 기름이 쌓여 부
끄러운 것도, 추한 것도 모르는 유사치매노인이 증가하는 것이다.
  세계 삼대 장수촌인 파키스탄의 훈자지방, 소련의 코카서스, 에콰도르의 빌카반바의  장수
노인의 특징은 주 60시간의 노동을 하며 곡채식을 많이 한다는 점이다.
  현대의 운동경기는 유한계층이 생기면서 발달된 노동대신에  나타난 운동이다. 사람이 사
람을 약탈하여 노예로 만들어 부리면서 유한계층이 생겼고, 할  일 없는 로마시대의 귀족계
층이 만들어내기 시작한 운동이다. 따라서 국제경기도 로마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때문에 운동경기는 비자연적이며 비생산적인 승부욕을 자극하는 자원 낭비적인 운동 오락
인 것이다.
  운동경기가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었다면 운동경기의 강국인 동구권이 왜 몰락하였는가.
  1996년 한해 스키장, 골프장, 운동경기장 건설 등으로 여의도 면적의 26배인 2천4백15만평
의 숲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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