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짝사랑하세요?
그녀를 내사람으로 만드는법을 생각해 봐요....
1. 털털한 모습을 보여라...
외모는 그냥 깔금하면 된다. 개인에 따라 틀리겠지만 무스와
향수를 사용하는것보단 오히려 약간은 구겨진 옷차림이 더
낫다. 음식을 먹을 땐 결코 고르거나 가리지 마라. 남자가
음식가지고 왈가왈가하는것만큼 성격이 보이는건 없다.자신
이 싫어하면 티내지 않고 안먹으면 되는거다.
여자는 완벽히 다듬어진 사람보단 자신의, 여성의 손으로 다
듬어줄 빈틈이 있는 사람을 원한다.
2.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야한다.
어떤 면에서든 가능성이 있어야 호감을 얻을 수 있다. 여성에
겐 현재의, 아니면 과거에 어떤 일을 했는지 경험과 환경이
중요시 되어지지만 남자는 '앞으로'라는 말이 뒤따른다. 앞으로
가능성이 보이면 여자는 그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 할것이다.
3. 개방적이려 노력하지 마라
흔히 우리나라 남성들은 보수적인데 그걸 감추고 개방적인 척(?)
을 많이 한다. 그럴 필요없다. 여성은 개방적인 남자를 좋아하
진 않는다. 그럴때는 직장상사나 이익을 위해 모인 단체에서의
경우일 뿐이다. 내남자는 약간은 보수적이라야한다. 그녀가 술을
많이 마시거나 담배를 피운다면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야단치
는것도 괜찮다. 그만큼 자신이 상대에게 의미가 있을 때 여자는
감동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별 상관없는 사이인데 술을 마시는
자신에게 약간 무서운듯한 얼굴로 "마시지마!" 라고 말한다면
그녀는 집에 가서 골똘히 생각할 것이다. 당신에 대해서....
4. 남자는 생각한 후에 떠나지만 여자는 갑자기 떠난다.
여자는 모든걸 바치다가도, 갑자기 떠나버린다. 흔히 남자들은
표현 안하면서 내마음을 알아주겠지 하는데 이건 잘못이다. 그러
다간 그녀가 떠날 수 있다. 일단 찍어놓은 여자는 절대 당신의
사랑이다. 아무도 못건드리게 막을 수 있어야한다. 그냥 바라보는
남자는 만화에서나 나오는 인물일뿐이다.
5. 말은 적게 하되, 확실하게 하라.
고집이 들어가도 괜찮다. 말은 적게 하되, 자기주장을 확실히 말
하고 자기말을 합리화하기 위해 노력하지 마라. 주의의 반응이 안
좋다면 그냥 침묵을 지켜라. 여자는 말의 옳고그름을 떠나서 남의
말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에게 큰 호감을 얻는다.
또 달변가가 인기가 있지만 '달변가'를 이길 수 있는 건 '진실'
이다. 성의있고 듣고 성의있게 말하라. 아무리 훌륭한 웅변이라도
차라리 '침묵'을 이기진 못한다. 단, 원래 말을 못하는것과 침묵
하는건 다르다. 자기주장을 말 할 줄 알아야한다.
6. 여자가 없어 폭동이 일어난다(?)
이미 누군가가 예언한 적이 있다. 여자가 드물다. 이미 이혼녀와
결혼하는 남자도 늘고있고, 아직은 남자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유부녀의 외도가 늘고있다. 정말 이상적인 여자를 '내여자'로 만
드는것이다. C.F에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하는 말이 있
는데, 사실상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다.
한때의 눈부심을 가려져 진흙속의 진주를 놓치지 말아라. 약간은
어리숙해도 당신이 투자하면 섹시해질 수도 있고, 재치가 있어질
수도 있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아는 여자, 책과 친하고 솔직한
여자라면 당신을 배반(?)하지 않을 것이다.
7. 남자는 새로운것을 갈구하고, 여자는 헌것에 집착한다.
남자의 본능은 새로운것을 계속 갈구하지만 여자의 본능은 추억에
집착한다. 남자는 한없이 새로운 여자에게 관심을 느끼지만 여자는
편한 사람에게 위로받고 싶어한다.그래서 나이어린 여성들이 유부
남과 사랑에 빠지면 벗어나지 못하는것이다. 여자는 새로운 충격을
주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 다만 나를 알고 능숙하게 다
가오는 사람에게 무섭게 빨려드는 것이다. 능숙하다는건 자연스러
움을 말한다.
8. 이런 여자는 피하라..
솔직하지 못한 여자는 안된다. 가끔은 욕을 먹더라도 자기 주장을
고집할 수 있는 여자가 괜찮다.
또 여자는 가정환경이 중요하다. 특히 어머니랑 전화통화하는 것을
눈여겨 보아라. 어머니랑 친구처럼 친한 여자는 어떤 집안환경에라
도 화목하게 이끌 수 있고, 어머니께 존칭을 꼬박꼬박하는 여자는
당신과 당신의 부모에게도 깍듯할 것이고, 그만큼 존경을 받으며
사는 여자가 될것이다. 가족이랑 별로 친하지 않고 차가운 여자는
사랑에도 인색하다. 화목한 쪽을 택하라.
9. 여자에게 너무 친절한 여자
모임같은데서 여자에게 필요없이 티내면서 친절한 여자는 질투를
역으로 표현하는 여자다. 그런 여자가 여자끼리 있으면 성격이 이
상한 경우가 있다. 맘에 드는 여성이 천사표인가? 그럼 그주의의
친구를 보고 확언하라.
10. 좀 솔직해 져라.
좋아하면 남들 앞에서도 은근히 티낼 수 있는 남자가 좋다. 누군가
를 좋아한다면 좋다고 말하고, 어떤 여자가 자신을 챙겨주면 행복에
겨운 웃음을 한번 웃어보라. 그건 모성을 자극하는 아이같은 모습이
다. 아무리 둘이 있을 때 고백해도, 남들앞에서 하는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 확인 받고 싶은게 여자의 마음이다. 좋은것을 절대 감추지
마라.
11. 여자는 일방통행을 즐긴다.
남자도 그렇겠지만 여자는 혼자 좋아하는것을 즐긴다. 그것이 여자의
생활을 즐겁게 해주기도 한다. 사귀기 전까지의 마음아픔을 여자는
은근히 즐긴다. 조금더 애타게 한 후 한순간 날을 잡아, 관심이 있음
을 보여라. 마음에 있는 여자가 자신의 존재를 모르는듯하면 또 거듭
말하지만 그녀는 물론, 일단 여자라는 존재를 무시해야한다. 괜히 관심
도 없는 다른여자에게 잘해주지 마라. 얻는게 없을 것이다. 자신의 다
른 내면세계가 있는 듯 좀 냉정한 표정을 지어라.
12. 진정한 테크닉
남자는 여자와 달리 외모가 그리 중시되진 않는다. 계속 강조하지만
자신만의 영역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은 어떤 외모로라도 이길 수
없다. 노래방에서 멋지게 노래를 못해도 상관없다. 익숙한 매너도
필요없다. 자신에게 냉정하고 자제할 줄 아는 남자가 되보자.
13. 직장여성을 골라라
일단 직장경력이 어느정도 있는 여자가 좋다. 결혼후 집에 있는 여자
를 원한다면 나중에 그만두게 하더라도 직장다닌 경험이 있는 여성이
좋다. 인간관계 때문에도 그렇지만 직장에 다녀봐야 남자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알 수 있다. 남자들이 얼마나 깨지고 있는지 알고있
는 여성은 확실히 다를것이다. 로맨스와 환상은 한때이다.
그녀를 내 사랑으로 만드는 법
아 이 불일치는 어디서 오는 걸까?
왜 내가 좋아하는 그녀는 날 좋아하지 않는 걸까?
그리고 좀 괜찮다 싶으면 다 남자 친구가 있는 걸까?
너무 마음에 드는 그녀를 내 사랑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
해가 바뀌면 또 새풀이 돋아나고 새들은 높이 날 것이다.
시내는 산 꼭대기로부터 흘러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사람은 태어나고 자라고 성장하고 또 죽는다
밤에는 어김없이 별이 뜬다.
별...
별은 또 우리에게 막연한 동경과 애뜻한 그리움으로 우릴 초대한다.
그리고 우린 누군가를 그리워한다. 그리고 해가 바뀌어 또 새풀은 돋아난다.
이렇듯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 스럽다. 마치 각인된 그리움이다. 절대
자를 찾는 것과 흡사한 것이다.
사랑은 고귀한 선물이다.
그러나 인간의 아둔함으로 자연이 메말라 가듯
을숙도에 더 이상 갈매기가 살지 않는 건
요즘 사랑이 매말라 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러다 도시에는 달이 뜨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
첫째!!!!
자연스런 접근의 계기를 만들라
남자들이 의외로 이 영역에 취약한 것을 많이 보았다. 남자들이여! 여자들은 매우
섬세하며 작은 일에 큰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존재임을 명심하라
그 녀와 나 사이에 있는 벽을 우선 허물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연스러운게 최고
다. 그래야 만약에 경우(내 이론엔 없는 경우지만 우리에겐 실패란 있을 수 없다?)
토짜 맞았을때도 서먹하게 되지 않고 원만할 수 있다. 그리고 여전히 그녀와 친구로
동료로 남을 수 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접근해야 오히려 그녀 맘을 변하게 하는데
더 빠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무리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여자는 당장 예스! 할 수 없다. 생각해
보라. 어떤 남자가 저 당신을 사귀고 싶은데요 하면 그 자리에서 그러죠 할 여자가
어디있겠는가. 마음은 그래도 그랬다간 값싼 여자로 보이는 걸 알기에 여자들은 절
대 그러지 않는다.(간혹 예외가 있음)
여자들은 매우 느낌이 발달해 있다는 걸 명심하라. 자 그러면 어떻게 자연스런 계기
를 만들 것인가? 방법은 실로 무한하다. 만약 그녀가 도서관에 가려고한다고 가정해
보자. (물론 초면은 아니어야 할 것이다. 나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과의 교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그러니까 이미 같은 과이거나 같은 부서에 있다거나 해야
한다.) 그러면 이렇게 질문하며 다가 갈 수 있다 도서관에서 책 열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혹시 아세요?
자 이런 접근이 무슨 이득이 있을까 하겠지만 천만에! 어찌 접근이 단 한 번에
성공적일 수 있는가. 절대 조급해선 안된다. 이것이 시작이다. 이런 방법으로 무수히
다가가라. 그러면 그녀는 당신과 익숙해 질 것이다.
당신도 놀라리라. 마치 가랑비에 옷 젖듯이 무수히 접근해야 한다. 아주 조금씩 조금
씩
그러나 남자들이여!! 명심 또 명심! 이 모든 것은 자연 스러워야 한다. 구름에 달 가
듯. 바람에 나뭇잎이 스치듯
남자들이여 여자들은 젠틀한 남자를 좋아한다.
사랑은 온유하며..........
둘째!!!
그 녀가 원하면 포기할 수도 있다는 마음을 품으라!!!
사랑은 쟁취인가 LET-HER-GO인가? 이것은 영원한 숙제다. 그러나 나는 사랑은 적극적
인 거라 믿는다. 그러나 그 녀를 정말 내사람으로 만들기 의해 그녀가 진정 원한다면
포기할 수 있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만약 그 녀를 손에 넣고자 집착하면 할수록
더 낭패만 보게 될 것이다. 자! 여유를 가지라, 남자들이여! 당신의 그 뜨거운 열정
이 그런 여유로움에 담겨져 있을 때
당신은 빛나게 된다. 그런 느낌은 또한 그녀에게 전달되어지고 당신을 오히려 포근하
게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랑은 투기하지 아니하며..
셋째!!!
그 녀가 가장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연구하여 선물하라!!!
이 방법은 매우효과가 있고 매우 감동적인 것이다. 이것은 매우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상황에따라 매우 다르게 대처해야 한다.
예를 들어 그녀가 레포트 준비를 하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나라면 그녀
가 필요한 자료를 도서관에서 열람하여
복사해 주는 것이 좋다고본다. 여자들은 남자의 도움에 민감히 반응하며 작은일에 기
뻐한다. 사소한 선믈이지만 그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도 매우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 적으로 항상 그녀의
뒤에서 그녀를 도와주라 여기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포기할 순 없다. 항
상 든든히 그녀의 배후가 되어줘야 한다. 그녀가 때론 부담스러워 할 것이다. 그레도
멈추지 말라. 자연 스럽게만 하면 부담을 느끼지도 않는다. 정 싫어하면 둘째 원칙
데로 행동하라
가랑비 작전을 명심할 것! 이제 점점 그녀는 당신의 존재를 정당화(justification)하
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멀리 여행이라도 간다면 당신을 보고 싶어하게 될 것이다.
가능한 많은 도움을 주라. 확신컨데 적어도 당신이 쏟아 부은 만큼은 돌아온다. 그리
고 결코 인색하지 말라. 그리고 고마워 하기를
바라지도 말고 준대로 받으려고 하지도 말라. 이것은 원리이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넷째!!!
만약 그녀에게 결점이나 과거가 있다면 용납하라
만약 그렇지 않으면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 마음에 어떠한 앙금이 있어서는 안된다
. 그녀의 결점과 어둠까지 포용할 수 있어야 그녀를 내사랑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만나는 동안 그녀가 실수를 했다면 널은 아량을 보여주고 이해 해야한다. 만
약 당신에게 참을 수 없는 모멸감을 주었다고 해도 용서하라
이 단계를 거치면 사랑은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그녀는 더욱 당신을 편하게 느낄 것
이다. 그러나 너무 바보같이 굴진 말라 때로는 잘못을 지적하기도 해야한다. 그러나
그녀의 단점은 부드럽게 감싸주어야한다. 남자들이여 명심하라 여자들은 편한한 남
자를 좋아한다.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마지막!!!!!
그녀에게 확신을 주라!!!
만약 그녀가 당신을 싫어하더라도 확신을 줄 필요는 있다. 여자는 왠 만해서는 남자
를 신뢰하지 않는다. 왜냐 남자를 신뢰한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의탁했다는 뜻이다.
자주 그럴 필요는 없지만 확신을 주어야한다. 이 사람이 날 사랑하는 구나하는.. 그
리고 이 것은 진실에서 나와야 한다. 당신이 정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야 가능하다
.
그녀를 사랑하는 것이 고통 스럽다고 절대 잔머리 굴려서는 안된다. 사랑에는 고통이
따르기 마련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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