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인가 2014년도 인가
우연히 가죽공방 카페를 접하게 되어,
시간이 있을때마다 가죽을 만지던 날 중에,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본게
카드 가죽케이스 였습니다.^^
카드와, 머니클립만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지갑의 필요성은 못느낄때라,
내게 가장 필요하고, 관심있는건 카드케이스 였습니다.^^
그렇다고 누구에게 배운건 아니고,
만든어진 제품을 보며, 혼자 독학아닌 독학으로
만들어 보게 되었네요.^^
가죽공예 라는게 취미로 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재미있는 취미 생활입니다.^^
예술작품을 만들듯 그때 그때 나만의 감정, 느낌등을
살려 나만의 작품을 만들수 있습니다.
카드케이스가 많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만드는것도 간단하고,
이왕 만드는거 선물용도 좋을거 같아서,
만든게
4년정도 되니까, 선물용으로 나간것만 숫자가 꾀 되네요.^^
이번글은 가죽공예에 있어 가장 기초가 되는,
바느질 방법입니다.
참고로 제가 있던 가죽공방 까페는 통가죽공예가 주였기에.
자연히 통가죽공예에 많이 사용되는 대 바늘과,
초실 을 사용했습니다.
X바늘이 입니다,
X자 모양이 되게 바느질 하는 방법입니다.
응용인 많은 바느질 이며, 처음 바느질을 외쪽부터 시작했으면,
그 순서를 바꾸지 않는게,
바느질이 다 되었을때, 일정함이 있어 깔끔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엑스자 만들기에 왼쪽이 위로 가게 바느질은 시작했으며,
그다음 엑스자도 당연히 왼쪽이 위로 가게 바느질을 하면 됩니다.
중간에 바느질 순서를 잊어버렸다면,
다시 풀어서 하는것도 가죽공예의 재미중 하나입니다.^^
이런 식으로 한땀한땀 정성들여,
바느질을 하다보면,
명상의 시간을 보네듯,
자연히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나만의 시간을 보넬수 있는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물건에 따라,
바느질만 2일이 걸릴경우도 있습니다,
그럴경우엔 빨리빨리 끝낼생각 보단,
여유롭게 작업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엑스자 바느질은 끝났네요.^^
바느질 마무리할때, 매듭부분은
최대한 안보이게 안쪽에서 해주는게
깔끔합니다.^^
이번 바느질은 흔히 무협이나, 사극에서 자주 보이는,
서책을 묶을때 사용되는, 쉽게 여기선(ㄷ자 바느질)이라고 하죠.^^
통가죽 공예 바느질 방법은 비슷합니다.^^
기초적인 바느질만 알면,
다음은 응용으로, 나만의 바느질은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바느질 시작한 순서만 기억하면,
나머지 바느질은 똑같습니다.^^
완성된 사진입니다,
이거 볼때마다 무협이나, 사극에 나오는
서책을 보는거 같습니다.^^
가장 많인 쓰이는 일자 바느질하는 방법은 생략 되었는데요,
글쓰다보면 다른 게시물에 쓸거 같아 생략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취미생활을 하느라,
가죽공예는 소홀해 졌지만,
지금도 가끔 가죽을 만지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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