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 대한 초심자들은 마음에 드는 여성을 발견하고나서도 섣불리 말을
건네길 두려워 한다.특히 성격이 내성 적이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열등의
식이나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더욱더 그러하다.그리고 외모가 좋
음에도 불구하고 얼굴가죽이 얇겨나 남의 눈을 의식하는 친구둘도 많다.그
런 이들은 자신보다 외모가 떨어지는 남자들이 괜찮은 여자를 달고다니는것
을 보면서 "저 녀석은 부잣집아들인가 보구나.. " 등등의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한다 .물론 나도 처음엔 그랬다. 하지만 지금부턴 그런 생각을 송두리
째 잊어버리라.
첫째----->여자앞에선 항상 자신감 있게 행동하라.
어쩔줄 몰라 이리저리 당황하고 건들거리는건 정상적인 여자라면 별로...
(허나 간혹 의외의 여성이 있긴하다)
둘째------>외모에 자신있든 없든 간에 항상 깔끔하게 하라.
여자앞애서 머리카락 속의 허연 비듬을 보여준다거나 노란이빨,뜬 머리 ,꾀
재재한 얼굴,눈꼽,너저분한 옷,손톱밑의 때,입냄새...등등...아무리 장동건
뺨치는 얼굴이라도 이렇게 하고 다닌다면 배영만이 지저분하게 하고다니는
것보다 훨씬큰 충격과 꺼리낌,거부감들을 주게된다.물론 일부러 지저분하게
다니진 않겠지만 위의 내용중 하나라도 해당되지 않는게 좋다(너무 기본인가?)
.얼굴이 잘생긴 편이 아니더라도 깔끔하고 시원하게 하고 여자앞에 나선다면
기본은 된것이다.하하 물론 그것만으로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순 없다.단지
기본,기본은되었단 말이다.
세째------->여자를 편하게,즐겁게,심심하지않게 해야한다.
특히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여자가 자신에 대해 편안하게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당신의 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이상 그녀는 자신을 즐겁고 편안하게
해주는 당신에게 마음이 갈것이다.일단 그녀가 당신에대해 편안하다고 느낀
다면 50%는 이미 그녀는 당신의 것이다.
네째-------->여자란 상당히 물질에 약한 동물이다.
어떤 여자를 막론하고 비싸고 귀한 선물을 받고 싫어하는 여성은 없다.허나
값싼 선물은 안전하지가 않다.무슨 말인고 하니 값싼선물을 받아도 기뻐하고
고마워하는 착한여자도 있지만 아닌 여자도 상당히 많기때문이다.그럼 빈대떡
친구는 여자도 사귀지 못한단 말인가? 아니다.여기에,값싸지만 여자들이 받으면
좋아하고 티가 안나는 게있다.그 중에서도 필자가 체험으로 겪은 것들의 예를
들어 보면....특히 책! 책 한번 않보는 여대생은 없다.그리고 꽃! 장미 한 송이가
비싸면 얼마나 비싸겠는가.또 인형,악세사리,등등 여러분 들이 생각해 보면
많이 있을 것이다.
다섯째-------->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
얼굴에 철판을 깔고 자신이 영화배우라고 생각하면서 여자앞에서 온갖 분위
기를 다 잡으라.고백을 할 때도 그냥하지 말고 조용한 교회나 절간등에 데
려가 보여줄것 다 보여줬다는 얼굴로 분위기를 띄워 말하라.한 결 효과가
클 것이다. 좀 유치하다고 생각 될 정도로 분위기를 잡아야 한다.남자가 보
기엔 유치하다고 느낄 정도가 여성이란 동물에겐 딱 감동적인 것이다.
여섯째-------->얌전하고 순진한 여대생이라면 야한얘기를 조금은 해주라
나의 경험으로, 여자와 대화하면서 섹스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대부분 정색
하며 "그런 얘긴 하지말아요.."하는 여자가 상당히 많다.
그러나 정도가 심하지 않을 정도로 가끔 하는 것이 좋다.그것은 여선의 본
능을 자극하는 것이니까.그러나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을 모른다
는 말이 있듯이 어느경우든 예외가 있다.즉 돌발 사태를 말한는것이다.
필자가 안지 얼마 안되는 여자와 대화하다 그런 얘기가 나왔다.그러자 그녀
는 얼굴이 빨개지며 하지말라고 했다.난 기회다싶어 계속 서슴지 않고 리얼
하게...결국 그녀는 화를 내며 연락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