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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장 우뇌를 잊지 말라

  1. 양쪽 뇌를 골고루

  가) 잘못된 좌뇌 교육
  195년 미국의 프랜티스 홀이라는 출판사에서 발행된 "인간의 뇌"라는 책의
내용을 보련 인간의 뇌의 정보처리과정, 뇌반구에 관한 이야기, 인간 뇌에 대한 최근

연구에 대한 교육적 의의, 인간의 뇌와 교육의 재음미, 좌우 뇌반구의 기능적 특성의
교육적 적용 등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이것은 바로 전뇌 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
  오른쪽, 왼쪽 뇌를 균형 있게 개발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여기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한다.
  우리는 무슨 골치 아픈 일이 있으면 "아이 골치 아파" 하고는 손을 앞이마 쪽으로
가져가는 버릇이 있지 않은가? 이상하게도 오른쪽 이마나 왼쪽 머리쪽, 혹은
뒷통수쪽으로는 손을 안 대고 앞이마 쪽으로 손을 대지 않는가?
  이상하게도 바로 이 부분이 사람이 사고하는 데 필요한 신경중추인 것이다. 뭘
생각하고, 계획하고, 깨어 있고, 자발적으로 뭘하려고 하면 이 부분이 주로 활동하게
되는데, 특히 다른 동물들과 크게 구별되는 인간에게 고유한 기능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분이다.
  인간의 모든 삶의 영위를 팔다리가 하는 줄 알고, 입이 하는 줄 알지만, 그 팔다리

입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뇌가 하는 것이다. 팔다리로는 모든 창조적 작업을 하며,
눈으로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정보의 대부분을 수집해서 뇌로 보낸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모두 뇌가 하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교육이란 것을 되돌이켜 보면, 해방 이후 줄곧(따지고 보면 일제 때부
터도
그랬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지식을 획득하려니까 주입식으로 교육할 수밖에 없었다.
  그 지식에 대한 정확한 평가 따위는 접어 두고 줄줄 외워서 머리 속에 잔뜩 집어넣

일에 열중해 왔다. 예를 들면, 과학과목조차도 실험이나 관찰은 안하고, 교과서의
지식이나 참고서의 지식을 줄줄 외워서 시험치는 것으로 교육을 끝내 버렸다. 그러나
과학에서 제일 중요한 창의성이란 것이 길러질 수가 없다.
  심지에 국어과에서도 시를 감상하는 대목에 가서 '누구의 무슨 시는 일제하에
치열한 독립정신과 일본의 압제와의 갈등을 승화시킨 것이어서, 어떤 시구는 무엇을
나타내는 것이다' 라는 것을 통째로 외우게 했다.
  그러니 그 시를 수십 번 읽어도 감동이란 것은 없고 오직 해설밖에 못하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 사고 교육인가? 모두가 엉터리인 셈이다. 이 모두가 좌뇌 교육에 치우친
탓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획일주의, 주입식 일제 수업, 기억위주의 교육, 두들

넣기, 줄줄 외우기, 객관식 시험과 눈감고 찍기 교육, 이 모두가 좌뇌 교육이다.

  나) 한국인은 원래 우뇌형이다.
  원해 한국인은 우뇌형 인간이었다. 우리 나라의 가옥 등 건축물들을 보라. 특히 우

한옥의 서까래나 기둥을 보면 목재를 직선으로 다듬지를 않고 구부러진 것 그대로를
사용하였다.
  그럼에도 집이 전체적으로 짜임새와 볼품이 안정되고 조화되어 있다. 치수도 자로
정확하게 재서 나무를 다듬지를 않고 눈대중으로 다듬어도 꼭 맞았으니 그 직관력은
대단한 것이었다. 이런 일은 모두 우뇌가 하는 일에 속한다.
  그뿐인가? 우리 음악에는 소리가 다섯 가지밖에 없다. 말하자면 5음계이다. 그러나
실제 연주에서는 무수한 소리를 낸다. 예컨대, 한 소리와 그 이웃하는 소리 사이의 모

연속적인 소리를 다 사용한다.
  현악의 경우 농현이란 것이 있어서 서양 음악의 장식음 같은 것이지만, 실은
그 정도를 넘어선 자유자재한 소리를 낸다. 그것이 바로 우뇌형 음악인 것이다.
  우리가 집에서 쓰던 모든 생활공예품들도 실은 우뇌형 작품이 대부분이다.
그러다가 해방되고, 6.25가 터지고, 근대식 경제 개발을 하고, 생필품의 대량
생산 체계에 들어가면서 도로의 건설해서, 공산품의 생산 등에서 우리는 치밀한
설계와 계산에 기초한 좌뇌의 힘에 의지하게 되었던 것이다.
  특히 고도 성장기에 들어서면서 좌뇌의 힘에 더욱 의존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교육도 엘리트주의 교육, 주입식 교육, 성적 중심적 교육, 기억 우선주의 교육이
등장하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 이것을 통틀어서 좌뇌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나라의 옛날 풍속화나 산수화를 보라. 이들 그림은 정확한 묘사보다는
패턴 인식에 다 깊게 관련되어 있다. 매우 직관적이고 명상적이고 선적인 요소가
담겨져 있다.
  이런 요소들은 우뇌적인 작업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우뇌는 직관, 번득임의 뇌이다. 또 인간의 행동과는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다. 우뇌

훈련함으로써 뇌와 몸의 지령 관계가 더 긴밀해져서, 신체 활동에서도 원활하게
행동하기 쉽게 된다.
  발명이나 발견, 예술적 분야에서 기업 활동에 이르기까지의 창조적인 것이 우뇌의
산물인 것도 최근의 대뇌생리학의 연구로 알게 되었다.
  우리 나라가 그 동안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생산일변도의 노선을 달려왔는데,
이제는 그것으로는 한계에 이를 것이다. 남의 기술에 의존해서 대량생산을 해왔는데,
국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창조를 해야 한다.
  그래서 이 우뇌의 기능을 다시 고쳐 생각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즉 우뇌의 창조적
기능을 강화하고, 더욱 풍부하게 해서, 더욱 자아실현에 가까이 갈 수 있어야 되겠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히 해두고 싶은 것은 우뇌 기능의 강화를 강조한다는 것이 곧
뇌기능을 부정하거나 가볍게 여겨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우뇌에서 번득하면서
떠올랐던 멋진 아이디어도 그것이 현실화되려면, 좌뇌로 이론적으로 통합하고 정교하

조림해야만 발견에 이어지게 된다.
  중요한 점은 우뇌를 활성화시킴으로써 편중에 의해서 경직되고 비대화된 좌뇌를
재충전하는 일이다. 우뇌와 좌뇌는 본래 뇌량에 의해서 이어져 있고, 양쪽은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한쪽만 비대화하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일이며,
기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양쪽 뇌가 함께 균등하게 활성화되고, 개발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놓치기 쉬운 우뇌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좌뇌를 재충전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소프트화 사회에로의 전환기를 힘차게 살아갈 수가 있다.
그러니까 전뇌 교육을 해야 한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2. 우뇌로 창조력을 높이자

  제23장에서 알파파 훈련에 관해서 설명하겠지만 특히 우뇌의 기능을 활성화해서
창의성이나 창조력을 높이기 위해서 우뇌가 비교적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가) 음악에 의한 우뇌 훈련
  음악이란 미술과 수학의 완벽한 결합이라고 말한 음악가가 있다. 음악이야말로
완벽한 음향학의 원리 위에 서 있다. 그러나 그것 만으론 음악이 되지 않고 작곡가의
상상력이 이에 참여해야만 한다.
  집중력을 높이는데 유용한 우뇌 훈련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 음악이 아주
중요한 구실을 할 수 있다.
  우뇌란 감각적, 직관적, 회화적 인식력, 패턴 인식력의 기능을 가지고 있고,
또한 운동도 맡아 가지고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스포츠, 회화 등도 훌륭한 수단으로
생각될 수 있다.
  왜 우뇌 개발에 음악이 좋으냐는 것은 정신치료에 음악요법을 사용하는 이유를
보더라도 그렇지만, 뇌일혈 등으로 좌뇌가 손상을 입어 언어중추가 파괴된 환자에게
음악요법이 큰 효과가 있다는 증거도 있어서 전문가들은 음악의 활용을 권하고 있다.
  뇌일혈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재활이 곤란하지만 음악요법을 실시하면 조금씩 말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 말은 음악에 의해서 우뇌가 활성화된다는 것을 말하며,
그렇게 됨으로써 좌뇌로 그 영향이 미쳐져서 다시 언어 기능을 회복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음악이라 하더라도 예술 가곡에서 시작해서 팝스, 록, 펑크, 레게, 아폴로, 카르비
안,
헤비메탈, 렙, 펑크 등 다양한 장르가 있고, 거기에 국악의 민속악과 정악, 또
서양음악에서도 클래식, 째즈. 퓨전까지 아주 광범위하다. 이와 같이 많은 종류의 음

중에서 가장 알파파를 잘 내는 음악이 어떤 음악인가는 일률적으로 결정할 수는 없다.
어떤 대기업 레코드 메이커가 여러 연령층의 1,000명 가까운 피험자에게 여러 가지
종류의 음악을 주고 뇌파를 조사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세대별, 개인별로 알파파를 내는 음악의 종류가 달랐다고 한다. 예를 들
면,
강한 비트에 빠른 템포의 음악에 익숙해 있다는 20대 젊은이들은 록음악에서, 3, 40대

개울물의 속삭임 같은 음악에서, 5, 60대는 클래식 음악에서 알파파가 나왔다고 한다.
즉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야 들어야 우뇌가 활동을 시작한다는 말이다.
알파파와 우뇌 활동과는 깊은 관계가 있으니까.
  그래서 어떤 학자는 좌뇌를 논리적, 우뇌를 음악뇌라고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나) 우뇌 정보술
  사람의 좌우뇌의 능력을 비교해 본다면 우뇌는 좌뇌에 비해서 백만 배의 정보용량을
갖는다 좌뇌는 한번에 단어 한 가지만 회상하지만, 우뇌는 동시에 여러 이미지(연상)

겹쳐서 회상하거나 떠올릴 수가 있다.
  한번에 낱말 한 개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좌뇌의 능력과 한 개의 이미지 속에도
엄청난 정보를 담는 우뇌와는 비교가 안되는 것이다.
  지금의 시대는 정보화시대니까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의 창조적인 일을 잘 할 수가 있다. 우뇌로 정보생산과 활용을 잘하면
우뇌는 산업, 생산, 발명, 문예창작, 과학기술 발전에서 창조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가
있다.

  (1) 가장 중요한 현장을 우뇌로 파악하라
  즉 사회학자는 자기가 사는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데서, 심리학자는 많은
사람과의 만남에서, 식물학자는 산과 들에서, 경영자는 생산 현장에서 우뇌를 작동시
켜야
한다.
  그래야 거기에 어떤 문0제가 있는지, 무엇이 더 필요한지,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를
감지할 수가 있다. 책상에서 서류와 책만 들추어서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잘 창출되지
않는다. 현장을 이미지로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때 뇌에 저장하는 정보는 비디오식 정경이다. 이것을 우뇌가 받아들이게
된다. 언어정보만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이런
비디오식 정보를 많이 저장해둔 사람이 바로 시대의 흐름에 앞서갈 수가 있다.

  (2) 무엇이 알고 싶은지 그림을 그려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언론인인 존 간더는 "나는 저널리즘에서 제일 필요한 요소는
'내가 무엇을 알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정보수집에 있어서는 역시 이것이 출발점인 것 같다.
  그런데 우리는 자기가 정말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 못하는 때가
많다. 이 경우 자기가 알고 싶은 것이 있기는 해도 그것을 말로 잘 표현 못할 뿐이다.
  이럴 때에는 문장화하는 일을 포기하고 기호나 그림으로 그려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즉 우뇌력을 활동시켜 보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처음에 우뇌에 구성되어 있던 이미지와 가까운 패턴을 찾아내서 그것을 계속
겹쳐 나가는 동안 자기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명확하게 할 수 있다. 이것이 우뇌를
이용한 정보수집 방법이다.

  (3) 정보는 기호와 도형으로 바꿔라
  수집된 정보는 제1단계에서는 대충 큰 분류를 해서 기호와 도형으로 묶고, 그래서
흐름을 큰 안목에서 파악하고 난 후 다시 소분류로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그
분류 속에 안 들어가는 잡정보도 때로는 굉장히 중요한 구실을 할 때가 있다.
  이 잡정보야말로 우뇌의 창조성을 키우는데 아주 중요한 구실을 한다. 신문 잡지의
스크랩이나 메모를 수집해서 분류할 때에도 잡정보에 해당되는 것을 버리지 말고 따로
분류해 두었다가 이용하면 의외로 좋은 정보가 될 수가 있다.

  (4) 사람 자신이 제일 좋은 우뇌 정보원이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보면 약60%가 활자 중심의 매체에서, 25%정도가
'인간'에서 정보를 얻는다고 한다.
  그래서 가끔 재미있는 재판 사건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자기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는
것이다. 사석에서 한 말은 나중에 보니 다른 친구가 그것을 책으로 냈더라 는 이야기

그런 것이다.
  활자정보, 영상정보 다음으로는 '인간'이 우뇌력을 키우는 데 있어서는 제일 중요한
정보 원천이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은 정보는 먼저 우뇌로 들어가기가 쉽다. 활자들로 된 말은
좌뇌로 들어간다. 그러나 말은 그 사람의 분위기, 주위 상황, 말은 톤, 표정, 말의 억
양 등
다른 단서도 동시에 입수함으로 머리(우뇌)속에 비디오로서 저장이 된다.
  미국의 유명한 싱크탱크인 랜드 코퍼레이션에는 '최대의 정보원은 사람이다'라는
모토가 붙어 있다. 좋은 잡지의 기획이란, 사람들의 말 속에 들어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여성잡지 내의 기사도 기자가 취재한 르뽀보다는 그 사람(독자들) 자신이 한
말이 더 호소력이 있는 법이다.

  (5) 글을 못 읽어도 외국 잡지를 많이 보라
  요즘 대형 서점에 가면 웬만한 외국의 잡지가 다 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잡지 속의 일러스트와 사진만 보아도 그 기사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나는 스웨덴 말을 모른다. 그런데 스웨덴에 갔을 때 간판이나 안내 표지판을 읽을

난감했는데, 어딘지 독일어 비슷하다고 생각되어 독일어 식으로 읽었더니 뜻이
통하는 것이 있었다.
  나는 우뇌를 가동시킨 셈이다. 또 여가가 없어서 소설을 읽을 시간이 없으면
"xx 백서", "여행 가이드 북", "연감", "그림백과사전", "도감" 등을 보아라. 그러면
아이디어가 속출할 것이다.

  다) 우뇌로 아이디어를
  말하자면 발상술을 말하려는 것인데, 어떻게 하면 참신하고 멋있는 아이디어를 짜낼
수 있을까?
  기획이란 기관의 현실적인 목적과 밀착해서 실현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야 되지만,
발상은 그 자체 실현 가능성 또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존재할 수가 있다.
  발상이란 다른 말로 하면, 아이디어의 번득임을 말하는 것인데, 이 번득임은 우뇌의
직관력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우뇌에 어떤 이미지가 떠올라 오는 것을 말한다. 우뇌는 언제나 밖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이미지로서 저장하는 구실을 한다.
  (1)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그림으로 만들어 놓고 살펴보아라. 그러

해결책이 쉽게 강구될 것이다.
  (2) 흥미 있는 일에 관심을 보여라. 풍부한 정보량과 대국적인 견지에서 정확한 의
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일이면 깊이 파고 들어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면 호기심이란 것을 가지고 있으면 중추신경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자극하게 되어 우뇌가 활성화되는 것이다.
  (3) 한 가지 발상을 얻으면 다른 사람에게 그걸 말해 본다. 그러면 우뇌의 이미지가
확대되고, 새로운 발상이 생긴다. 자기가 한 말이 힌트가 되어서 새로운 발상이
떠오르게 된다.
  (4) 자기 생각을 플로차트를 만들어 보라. 그러면 그 흐름에 각단계 사이의 관련성

모순점이 쉽게 드러난다.
  (5) 다른 분야에서 히트한 패턴을 자기 분야에 적용해 본다. 심리학에서 안 풀리면
수학으로 푼다.
  (6) 한 단계 높은 입장에서 우뇌에 지도를 그려본다. 그러면 대국적인 입장에서
문제가 풀린다.
  (7) 답은 언제나 문제 속에 숨어 있다고 생각하고 우뇌를 작동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