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수 뽕나무 자르기

안녕하세요. Simple Living SEONMI 소소한 일상 입니다. 전원생활을 하며 소소하게 텃밭 가꾸기와 반려 견 (진돗개) 싼체스와 함께 살아가는 일상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상입니다. 재미있게 시청하세요. 좋아요. 구독. 공유. 꾹!~~눌러주세요. 시청자님의 구독이 채널 성장의 많은 힘이 됩니다.

경청이란 책을 읽고난 감상

요즘은 시간이 날때마다, 독서하는 습관을 들여,

스마트폰 인터넷 검색을 한다던가,

네이버 뿜을 보는 시간이 줄어 들었습니다.^^

책읽는걸 많이 지루해하고, 따분해 하는 성격이라,

책에 장시간 집중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하루에 2페이지 씩 읽다가,

하루에 5페이지 씩 읽으며,

그렇게 하루에 읽는 페이지수를 늘려나가다 보니,

지금은 시간이 있으면,

하루에 한권, 또는 이틀에 한권 이런식으로

책에 집중하여 읽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속시간을 기다리거나,

이런 저런 일정속에서 잠깐 틈이 나면,

읽을수 있게,

한권쯤은 가지고 다니는게 습관이 되어,

그중에 오늘 읽은 책내용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해서 로그인을 해봤습니다.^^

경청이란 책입니다,

경청이란 제목의 책을 추천 받은지는

약 5년은 된거 같네요,

나중에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며,

책장속에서 넣어둔게 5년.^^

아직 읽지 않은 책을 찾다가 책장에서 발견하여,

자동차에 넣어두고, 시간날때 마다 읽은게

오늘 다 읽게 되었네요.

경청이란 책을 읽다 보면,

누구나 당연히 알고 있지만,

잊고 있던 것들을 다시 한번 알려주는거 같습니다.

경청 이란 책속에 이런 시가 하나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면

당신은 충고를 시작하지.

나는 그런 부탁을 한 적이 없어.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면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고 당신은 말하지

당신은 내 마음을 짓뭉개지.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면

나 대신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하지.

내가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야.

들어주세요!

내가 원하는 것은 이것뿐.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돼.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도 좋아.

그저 내 애기만 들어 주면 돼."

대부분에 사람들이 대화를 할때,

말하는 것보다,

듣는것을 지루해 하는거 같습니다.

대화의 주제가 내가 관심없는 것이라면,

지루함은 더욱 심해지고,

상대의 이야기가 끝나기도 전에,

다른 주제의 이야기로 돌리기도 합니다.

저는 주로 말을 하기보다는,

듣는게 익숙한 편입니다.

통화중간에 듣기만 하고 있어,

"듣고 있어?"

이런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대답은 잘 안하는 편입니다.^^

다시 책이야기로 돌아가서,

책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기 말을 들어주고

자기를 존중해주며, 이해해주는 것이라고"

잘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이런 경험 한두개는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혼자만에 해결 안된 고민거리던가,

오늘 기분이 상했던 일이던가,

화나가고, 우울한 기분이라던가,

그 감정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며,

공유하는 순간 기분이 풀리는 기분.

담아두고만 있음,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합니다.

말하는 상대가 기분이 다 풀리기도 전에,

말을 끝어 버린다면, 감정만 더 상할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누군가에겐 들어주기만 해도,

스트레스 치료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또 책속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상대의 말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빈 마음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텅 빈 마음이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나의 편견과 고집을 잠이 접어 두라는 의미입니다."

지레짐작 하지 말라는 뜻인거 같습니다.^^

(개인생각입니다.)

"제논이라는 그리스 철학자가 한 말이라고 합니다.

눈은 둘, 귀도 둘, 입은 하나이니 

많이 보고, 많이 듣되, 적게 말하라는 뜻이랍니다."

많이 들어본 말인데, 누가 이야기 했는지 까지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글을 쓰면서 책속을 다시 살펴보고,

제논이라는 그리스 철학자가 한 말이구나~

생각하고, 기억해 두기로 했습니다.^^

경청이라는 책속에서 기억해 두고 싶은 부분은

"세상을 바꾸는 힘은 달변이 아니라 경청에있다."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것은 지혜의 영역이다."

입니다,  특히 두번째 "듣는것은 지혜의 영역이다."

이부분이 참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잘만 들으면, 듣는 모든것이 정보가 될수 있습니다.

그 정보는 내가 생각지 못한 좋은 아이디어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듣는것은 지혜의 영역이라고 표현한거 같네요.^^

책속에 경 청 운 동 이라는

경청을 실천하기 위한 다섯 가지 행동 가이드가 나옵니다.

1. 공감을 준비하자

대화를 시작할 때는 먼저 나의 마음속에 있는 판단과 선입견,

충고하고 싶은 생각들을 모두 다 비워내자.

그냥 들어주자. 사운드박스가 텅 비어 있듯,

텅 빈 마음을 준비하여 상대방과 나 사이에

아름다운 공명이 생기도록 준비하자.

2. 상대를 인정하자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잘 집중하여 상대방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인정 하자.

상대를 완전한 인격체로 인정해야 진정한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자녀든 부하 직원이든 상사든 한 인격체로 상대방을 인정하고 대화를 시작하자.

3. 말하기를 절제하자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 데는 60년이 걸린다고 한다.

누구나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상대를 이해하기 전에

내가 먼저 이해 받고 싶은 욕구가 앞서기 때문이다.

이해 받으려면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귀 기울여야 한다.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 받으라.

말하기를 절제하고, 먼저 상대에게 귀 기울여 주자.

4. 겸손하게 이해하자

겸손하면 들을 수 있고, 교만하면 들을 수 없다.

상대가 내생각과 다른 말을 해도 들어줄 줄 아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경청의 대가는 상대의 감정에 겸손하게 공감하며 듣는 사람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자기 말을 진정으로 들어 주고 자기를 존중해주며

이해해주는 것이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상대를 이해하자.

5. 온몸으로 응답하자

경청은 귀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눈으로도 하고, 입으로도 하고,

손으로도 하는 것이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계속 표현하라.

몸짓과 눈빛으로 반응을 보이라,

상대에게 진정으로 귀 기울이고 있다는 신호를 온몸으로 보내자.

이 책내용의 압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실천해 봐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작아 보일지도 모르는 습관이

세상을 바꿀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서없이 적어 이게뭔가 하실수도 있겠는데요,

독후감 쓰는걸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느낌이 좋은 책들이 있습니다.

배울게 있고, 내가 익히고, 응요할수 있는 책들

그런 책들을 찾아 읽다보면, 글쓰기도 조금은 괜찮아 지지 안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게되신 분들은 좋은 하루 되십시오.^^

별 내용은 없는 글이었습니다.^^

영화감상

그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했었는데,

우연찬게 구글 블로그를 알게 되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네요.^^

아직 사용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용해볼까 합니다.^^

글쓰기를 하긴 해야 겠는데, 마땅히 쓸게 없어서,

조금전에 본 중국영화 감상이나 써볼까 해서, 로그인하게 되었네요.^^

 제목은 : 아일랜드 (The Island,코미디,2018) 입니다.

포스터만 봐서는 볼까, 말까 조금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감상후기가 좋았기에, 후기만 믿고 보기 시작했네요.^^

 영화간략설명 : 인류 최후의 날이 다가오자, 어느 기업의 사장은 직원들을 데리고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쓰나미가 몰아치고 모두들 무인도로 떠밀려간다. 이들은 이곳에 그들이 알고 있는 세상을 재창조한다. 중국 최고의 스타인 황보 감독의 데뷔작으로 현대사회에 대한 비판적 우화라 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남주가 좋아하는 영화배우 서기 사진옆에 복권이,

중요할게 같아 캡처한 사진입니다.

(사실영화감상 인데, 남주 잊고 있었습니다,,)

 간략설명되로 이렇게 생긴 버스로 여행을 가는데,

 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바다를 건널수 있는거 같네요,,

 주인공은 아닙니다, 버스기사

 영화 캡처해서 글쓰는건 처음이라,

많이 띄어 넘겼습니다,,

남주가 복권에 당첨되는 부분인데요,

 복권당첨된 남주가 신나서, 

버스에서 오도방정 떠는 모습니다.^^

 사장에게 까불어 보기도 하고,

복권당첨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신나게 노래 부르는 남주,

저도 복권당첨되면, 

저정도로 좋아할지, 영화보면서 잠깐 생각했네요.

 여행만 무사히 끝나면,

복권당첨으로 인생역전 이었는데,

거대 파도에 무인도같은 섬에 갇히게 됩니다.

 비를 피해 동글로 들어가, 

불피우는 장면인데, 

원시적으로 나무를 손바닥으로 열심히 비비고 있는데,

 라이터로 키우는 장면이 웃겨서 캡처해 봤습니다.^^

 버스기사가 나무도 잘 오르고, 먹을것도 잘 찾아 줘서,

대표자로 어울린다는 부분입니다.

 사장과 그 세력들 입니다.

영화를 보신분들이나, 보실분들은 알겠지만,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습니다,, 

 이장면이 저는 개그코드가 맞았습니다.^^

남주가 복권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해,

섬에서 땟목으로 탈출하려는 차,

남주, 여주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보통 작별 키스를 하지만,

 거절당합니다.^^

밀어낼거란 생각은 하지못해 많이 웃겼네요.^^

 복권 당첨금 수령을 위해 섬 탈출 시작~

 탈출끝! 섬으로 돌아와서 놀림만 당합니다.

 이쯤에서 사장세력과 버스기사 세력이 나누어 집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사장은 사장인게,

기회도 잘보고, 말도 잘합니다.

 어느정도 사장세력으로 만들고,

 동굴이 아닌 뒤집힌 배로 사장세력은 이사합니다.

 영화에서 보면, 원시시대에서, 현대로 발전하는 부분입니다.

카드3 으로 생선 30마리 가치!

 섬에 새로운 화페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사장이 남주를 설득할때, 

섬탈출 계획이 있는것처럼 말해,

남주가 미심쩍어 따지자,

섬에서 탈출은 불가능하다고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전에는 노예 아니였어?" 라는 대사 

사장은 사장!

 사장에게 실망하여, 사장세력에서 떠나,

독립한 남주와 남주 동생, 섬에 들어온지 60일차!

 남주의 새로운 보금자리 입니다.^^

 복권 수령일은 90일, 그중 60일은 섬에서, 

남은기간은 30일 이지만 아직도 섬에 있는 남주입니다.

 복권 당첨금 수령만 하면, 인생역전인데,

섬에서 갇혀 있다면,

얼마나 답답할지, 생각만해도 짜증날거 같습니다.^^

 당첨금 수령일이 15일정도 남아 있르때 같네요,

섬을 나가야 겠다는 생각만,,

 사장에게 속은것도 억울한데,

사장 보디가드에게 일방적으로 맞기 전 상황입니다.

 맞고 난 후 모습입니다.^^

 맞고난 후라 경계가 더욱 심해진 남주와 동생

 다행히 남주가 안쓰러워 찾아온,

여주 입니다.

 남자는 여자 앞에서 허세를 부려줘야죠!^^

 웃으면 안되는데, 

섬에 갇힌지 90일째,

 인생역전 복권이, 

섬에 갇혀, 단순한 종이 쪼가리가되는 순간입니다.

저 상실감,,도 잠시

 하늘에서 물고기가 마구 떨어집니다.

 이 영화에서는 물고기 참 맛있게 먹는데요,

거의 물고기가 주식인거 같습니다.^^

 물고기가 진짜 복권이라는 남주,

이제부터 찌질했던 남주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섬에서는 물고기를 스마트폰으로 살수도 있습니다.^^

 인생역전 당첨된 복권을 잃고,

뭔가 깨달음을 얻은거 같은 남주 였습니다.

 영화라 그런지 띄엄띄엄 캡처했는데도,

사진양이 많네요,,

 물고기 때문에 섬에서 사장세력과, 버스기사 세력이 싸우는 장면입니다.

물고기가 뭐라고,,

 사장세력과 버스기사 세력의 다툼속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남주 세력으로 통합되고,

평화가 찾아오는 장면입니다.

 다툼이 끝나고, 컵라면을 끓여 

나눠 먹은 모습인데,

많은 의미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하나 끓인거 같은데, 다 나눠 먹을수 있나하는,

생각을 조금 했네요.^^

 라면하나에, 물이 많은거 같기도 하고,

라면 하나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감동의 눈물의 라면을 나눠 먹는거 같은,

느낌인데,

 라면 그릇은 어디에 있었을까,

그릇은 있는데 젓가락은 없네,

하는 생각이 났던 장면입니다.^^

 어디서든 가치가 있느건 

장사가 됩니다.

 물물 교환이 되므로, 

역시 생선으로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이쯤되면, 시장의 원리를 배울수 있는 영화라고,

봐도 될거 같네요.^^

 섬에서 옷도 만들어 입고,

 문화생활도 만들고,

 번식에 대해서도 의논하고,

어느정도 생활이 안정 되어 갈쯤에

 행성으로 멸망한줄 알았던 인류를(배)

발견하는 장면입니다.^^

 섬생활이 만족스러웠던, 남주와 남주동생은,

사람들에게 섬을 나갈수 있다는걸 속인후,

섬을 나갔을때도. 섬에서와 같은 생활을 하기위해,

사장에게 회사를 주면, 핸드폰영상을 보여주겠다며,

거래하는 장면입니다.

사장은 어짜피 회사는 없을거라며,

회사를 넘겨줍니다.

 질실 과 거짓 사이에 내적 갈등이 많았던,

남주가 모든 사람들과 섬을 탈출하기 위해.

보금자리였던, 배에 불을 붙이고,

 배가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절벽으로 가다,

발을 헛딛어 바다로 떨어지는 장면 입니다.

섬에 있던 사람들이 구조 되고,

바다에 빠져 섬에 남겨진 남주 입니다.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라 재미있게 감상을 쓰고 싶은데,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재미없어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구글 블로그 개설한 김에 

뭐라도 쓰고 싶었습니다.

구글 블로그도 티스토리 블로그와 비슷할지 궁굼하네요.

영화는 역시 글보단, 직접봐야 재미 유무를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