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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 음경

생후 1년안에 호르몬 치료를

고추 먹고 맴맴. 예전에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아이를 낳게되면 아랫도리를 확인한 후 고추만 달렸다면 기뻐 했지만 요즘의 어머니 아버지는 세태에 걸 맞게 성별은 물론 질을 중요시 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보일듯 말듯한 고추. 즉 자라 고추를 가진 아이들이라면 『나 남자요』라며 어디에도 명함을 내 놓지 못한다. 흔히 자라고추를 가진 아이는 공용 화장실에서 자랑스럽 게 고추를 꺼내 놓고 오줌 누기가 쉽지않다.

이런 아이가 크면서 살까지 찌게되면 그나마 고추가 완전히 파 묻혀버려 보기에도 민망해진 다. 이런 자라고추를 가진 아이는 청년이 되도록 목욕탕에 한번 가지 못하고 만다. 설사 가 더라도 한쪽 구석에 쳐박혀 때를 밀다간 혹시 누가 볼세라 얼른 탕 안으로 들어앉아 있다가 는 사람이 안보는 틈을 타 옷을 입고 휑하니 나가게 된다.

이 경우 아이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걱정을 하기 마련. 이런 아이는 신체적 결함 때문에 매 사에 의욕을 잃은 채 친구들을 기피하는 등 외부와 접촉을 끊고 생활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자라고추는 어떻게 해서 생기며 어디까지 정상이고 어디까지가 비정상일까. 아이들 1백명에서 작기로 1~5번까지가 비정상으로 볼 수 있다. 그 크기가 생후 5개월 미만에서 1.9cm이하인 경우다. 참고로 고추 크기는 치골을 누르고 고추를 당긴 다음에 잰다. 의학적으로는 아이가 어머니 자궁속에 있을 때 어머니의 남성호르몬이 많은 경우는 고추가 충분히 자라고 남성호르몬이 적은 경우나 호르몬의 생식기 반응이 잘못 됐을 때 그렇지 못 한 것으로 설명된다.

태어난 아이의 고추가 유난히 작으면 생후 1년 이내에 남성호르몬을 주사하거나 연고제를 발라 고추의 세포수가 증가하도록 해 주면 그 것이 더 자라게 된다. 생후 1년을 넘긴 경우 는 뼈 나이가 증가하지 않는 남성호르몬을 연고제로 발라준다. 이 경우는 세포수가 증가하 는 것이 아니고 세포 크기가 커지게 된다.

따라서 자라고추의 경우 세포수가 증가하는 생후 1년내에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